속근육을 튼튼하게 만들어주는 운동 종류

2024년 10월 21일 by ★■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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속근육, 흔히 말하는 '코어 근육'이라는 게 말이에요, 보이는 근육보다 중요한데 자칫하면 잊기 쉬워요. 헬스장 가면 다들 '빵빵한 팔 근육', '복근'만 신경 쓰잖아요? 그런데 그게 다가 아니거든요! 속근육을 튼튼하게 만들어야 몸이 균형 잡히고, 쉽게 지치지 않는 멋진 체력을 가질 수 있는 거죠. 오늘은 여러분에게 속근육을 튼튼하게 만들어주는 운동을 소개해 드릴게요. 따라만 해도 속이 단단해질 겁니다!

먼저 가장 기본적인 건 플랭크죠. 와, 이 플랭크,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보여도 해보면 진짜 힘들어요. 몸을 바닥에서 띄우고 버티기만 하는 건데, 진짜 속근육을 자극하는 데 최고예요. 처음엔 30초도 어려울 수 있지만 꾸준히 하면 1분, 2분 금방 늘어나요. 플랭크는 복근뿐만 아니라 허리, 등, 그리고 엉덩이 근육까지 다 골고루 단련해줘요. 플랭크 하나로 전신 속근육 관리 가능하니 꼭 해보세요.

 

다음으로 추천하는 건 버드 도그라는 운동입니다. 이름이 왜 버드 도그냐고요? 모르죠, 그냥 따라 해보세요. 매트에 네 발로 기어가는 자세를 하고, 오른팔을 쭉 펴고 왼쪽 다리를 뻗어 보세요. 균형 잡으면서 버티는 게 중요한데, 이게 보기보다 꽤 어렵습니다. 허리와 엉덩이, 그리고 복근이 전부 작용하면서 속근육이 강화되죠. 이거 매일 몇 번씩 해주면 균형감각도 좋아지고 허리도 튼튼해져요.

 

그리고 또 빼놓을 수 없는 게 브릿지 운동이에요. 등을 바닥에 대고 누워서 다리를 구부린 후 엉덩이를 들어 올리는 운동인데, 이게 진짜 엉덩이와 하체 속근육을 제대로 잡아줍니다. 그냥 엉덩이만 들었다 놨다 하는데 이게 속근육에 얼마나 효과적인지 해보면 알아요. TV 볼 때도 할 수 있어서 시간 날 때마다 10번씩 해보세요.

 

마지막으로 사이드 플랭크도 추천합니다. 플랭크의 응용 버전인데, 옆으로 몸을 돌려서 팔꿈치로 버티는 거죠. 이건 특히 옆구리와 측면 복근, 엉덩이를 탄탄하게 만들어 줍니다. 처음엔 흔들흔들할 수 있지만, 꾸준히 하면 진짜 몸이 단단해지는 걸 느낄 수 있을 거예요.

 

결국 속근육을 키우는 데는 꾸준함이 답입니다. 겉으로 드러나는 근육만 챙기지 말고, 속에서 몸을 지탱해 주는 근육들도 튼튼하게 만들어 보세요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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